박성태 부장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4월의 어느날..
PSCK 직원 모두가 강원도로 Workshop 을 떠났습니다.
탁 트인 동해바다 선상에서 잡아 올린 참가자미..!!
저녁때 환상적인 숯불에 구워나온 기가 막힌 목살..!!
밤 늦게까지 술잔을 나누며
불을 뿜으며 토론하던 4월의 어느밤은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따스해진 햇살을 받으며 걸었던
설악동 비룡폭포 계곡 가는 길.. 기억에 남네요.
Workshop 준비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이야기 전하고 습니다.